‘트라이앵글’의 박효주가 이범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극중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12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연출 유철용, 최정규 / 극본 최완규)에서 광수대 형사 반장 역의 이범수를 짝사랑 하는 강진 역의 박효주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해바라기 사랑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박효주는 이범수의 첫사랑이자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오연수에 묘한 경계를 보이며 앞으로 이범수를 사이에 둔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극의 흥미를 더했다.
지난 주 방송된 1, 2회에서 박효주는 선술집에서 만난 이범수가 쓸쓸함을 내비치자 “연애 할래요?”라는 말로 그를 향한 마음을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이어 어제 방송된 3회에서 박효주는 전날 술을 마신 이범수를 찾아가 속옷차림의 이범수를 깨워 당황시켰다. 버럭 소리를 지르는 이범수에 박효주는 “좋으면서 웬 앙탈이야”라고 되받으며 이범수의 집을 치우고 해장국을 끓여주는 등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장국을 먹으면서 박효주가 “북어국은 기본이고 선지 해장국도 끌일 줄 아니까 언제든 말만해요”라고 말하자 이범수는 무뚝뚝한 말투로 “다신 그럴 일 없을 거니까 조용히 밥이나 먹어”라고 답했다. 이범수가 무심한 말을 뱉을 때 마다 박효주는 입을 삐죽 내밀거나 살짝 노려보는 눈길을 보냈지만 이내 장난스러운 표정과 환한 웃음으로 이범수를 바라보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때 이범수의 집을 찾아온 오연수는 함께 있는 박효주와 맞닥뜨리게 되고 어색한 모습으로 세 사람은 식사를 하는 풍경이 그려졌다. 어떤 사이냐고 묻는 박효주에 오연수는 동거한 사이라고 답해 이범수와 박효주를 동시에 놀라게 하며 앞으로 보여질 박효주와 이범수, 오연수의 삼각관계에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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