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이시영-엄기준, 카리스마 3인방의 유쾌한 반전 넘치는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연기-연출-스토리의 삼박자와 권력의 음모에 맞선 소시민의 본격적인 복수의 시작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드라마’로 등극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측이 심각한 촬영 모습과는 달리 컷 사인과 함께 바뀌는 김강우-이시영-엄기준의 ‘비포 앤 애프터’ 컷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비장한 눈빛에서 애교 만점 표정으로 180도 바뀌는 이시영의 모습. 극중 열혈 검사 서이레로 분하고 있는 이시영은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와 비장미 넘치는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러나 컷 사인이 나자마자 일순 꼿꼿하게 세웠던 허리를 풀고, ‘요염’, ‘애교’, ‘코믹’ 등 팔색조 매력 묻어나는 ‘귀요미 이시영’으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절대권력 ‘골든 크로스’를 상대로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며, 소시민들의 대변인으로 등극한 강도윤 역의 김강우. 그는 앙다문 입술과 찌푸린 미간,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강도윤에 100% 빙의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강우 역시 컷 사인이 떨어지자 한 순간에 변신. 그야말로 웃음을 ‘빵’ 터뜨리며,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성의 절대악’ 마이클 장 역의 엄기준은 ‘반전’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몸소 표현하는 모습이었다. 얼음장같이 차디찬 얼굴에서 순식간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는 ‘하회탈’로 변하는 두 얼굴의 엄기준. 컷 사인과 함께 냉혈한과 하회탈, 양 극단을 오가는 엄기준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이중 매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골든 크로스 출연진은 대기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도 본 촬영이 들어가면 무서울 정도로 배역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은 “현장 분위기는 단언컨대 최고”라면서 “이것이 모두 묵직한 연기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배우들 덕분”이라고 전했다.
골든 크로스 카리스마 3인방의 반전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은 “반전 매력돋네!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 못하겠음~”, “이시영 완전 볼매네! 털털, 애교, 섹시 한 얼굴에 다 있다!”, “김강우 복수에 이글이글하더니, 카메라 꺼지면 역시 국민형부네~ 훈훈하다~”, “엄기준 완전 다른 사람! 반전이라 더 매력적!”, “촬영 분위기 좋은 게 사진에서 다 드러나는 듯! 이 기세를 살려 골든 크로스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정의구현 드라마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는 ‘골든 크로스’는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를 배경으로 이들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탐욕 복수극. 매주 수·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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