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원년멤버 이휘재와 새로운 가족 기태영, 두 가족이 만나 서로를 채워주며 안방극장에 힐링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19회 ‘달라서 좋아 닮아서 좋고’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이 기태영-로희 부녀 집에 방문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휘재-기태영 두 아빠가 서언-서준-로희 세 아이를 위해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휘재와 기태영은 아이들을 위해 하나가 되었다. 특히 이휘재는 낯선 사람에게는 잘 웃어주지 않는 로희와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휘재는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로희를 위해 도널드 덕 흉내를 냈고 장장 두 시간의 노력 끝에 로희를 함박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나아가 이휘재는 로희의 마음을 확실히 접수했는지 기태영과 로희의 애정도 테스트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휘재와 기태영은 로희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더 격하게 도널드 흉내를 냈고, 아빠 기태영 또한 로희가 자동으로 웃음을 터트린다는 '에취'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맞대결을 펼쳤다. 이에 로희는 두 사람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는 듯 보였으나 재빨리 서언-서준 쪽으로 방향을 틀어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휘재와 기태영이 힘을 합쳐 서언-서준의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휘재와 기태영은 자신들이 본 모습은 강아지와 양이고 잠시 사람의 모습을 하는 것이라고 아이들을 감쪽같이 속인 것. 두 아빠는 한 사람씩 차례대로 강아지와 양 인형으로 변한 모습을 보여줘 서언-서준을 멘붕에 빠트렸다. 특히 강아지 인형으로 바뀐 기태영의 모습에 서언-서준은 의심을 하기는커녕 점차 심각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언-서준은 기태영이 다시 돌아오지 못할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삼촌 돌아오세요~”라고 크게 외쳤고, 다시 돌아온 기태영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안도의 숨을 내쉬는 서언-서준의 순수한 눈망울은 시청자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함께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려 열심히 열연을 펼치는 두 아빠의 모습은 혼자서는 절대로 못 할 일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가족이 힘을 합쳐 아이를 돌보는 힐링 육아의 모습을 선보였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서언-서준이의 순수한 모습 너무 귀여워~ 순수함 잃지 않길”, “두 아빠가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되게 흐뭇했음”, “애정도 테스트에서 로희가 서언-서준이한테 갈 때 빵 터짐! 서언-서준이 1승!”, “서언-서준-로희 너무 귀여웠음 아가들이 아가 챙겨주는 내가 다 흐뭇!”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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