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SSG 랜더스의 영웅이자 영원한 '로맥아더' 제이미 로맥이 5년 만에 만난 옛 동료들과 특별한 자유 여행에 나선다.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서 5시즌 동안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함께한 제이미 로맥. 선수 시절에는 야구에 모든 것을 쏟느라 제대로 된 한국 여행을 한 번도 즐기지 못했던 그가 이번에는 가족과 잠시 떨어져 오랜 친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그 하루를 함께할 주인공은 로맥과 오랜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박민호, 김태훈, 김강민이다. 특히 김강민은 SK 왕조의 외야를 지킨 '짐승'이자 2022년 한국시리즈 MVP를 거머쥔 SSG의 대표 레전드다. 로맥과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은 김강민을 비롯해 박민호, 김태훈까지 합류하며 5년 만에 다시 뭉친 SSG 선후배들의 반가운 재회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등장한 반가운 얼굴들에 스튜디오도 들썩인다. 인천 야구 '44년 차 찐 팬' 지상렬은 박민호를 보자마자 부모님이 빵집을 운영한다는 사실까지 술술 꺼내며 “인천의 장발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대호 역시 김태훈을 알아보고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활약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 앞에서 로맥의 익숙한 모습도 다시 등장한다. SSG 시절 '꼰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로맥은 선배에게는 누구보다 깍듯하지만 후배의 인사에는 누구보다 엄격했던 선수다. 과거 “야, 인사 안 하냐?”라는 한마디로 후배들을 긴장시켰던 '꼰맥'의 모습이 5년 만의 한국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박민호와 김태훈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로맥을 위해 이른바 '할아버지 코스'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동생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던 로맥은 급기야 “빨리 나이 들고 싶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 같다”며 “빨리 나이 먹어서 모두에게 호통치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 역시 “나도 저런 건 받아본 적이 없는데 부럽다”며 로맥의 특별한 하루를 부러워한다.
여행의 마지막에는 오랜 시간 한솥밥을 먹었던 김강민과 로맥의 깊은 대화가 이어진다. 선수 시절을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던 로맥은 김강민에게 “나의 최고의 선수는 김강민”이라며 진심을 전한다. 대화 도중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까지 보여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을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랜 동료였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5년 만에 만난 옛 동료들과 웃음부터 감동까지 꽉 채운 하루를 보내는 제이미 로맥의 첫 자유 여행은 오는 9월 24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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