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눈호강 ENA예능 ‘퀵빌드 미라클하우스’1회에서는 배우 김재원의 특별한 요리 실력과 필리핀 세부의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배경과 상반되는 ‘최강일꾼’ 이택근, 송승준, 정근우, 정용검 4인방의 강도 높은 집 짓기 삼매경으로 포문을 열었다.
‘퀵빌드 미라클하우스’의 마스터쉐프 김재원은 한국에서 공수해온 음식과 현지 식재료를 조합한 코스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필리핀 반타얀섬의 재래시장을 찾았다. 동행한 2023 미스코리아 선 정규리는 마스터쉐프를 보조하는 정수석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재원을 알아본 필리핀 현지인들이 김재원을 둘러싸며 팬미팅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변치 않는 살인 미소 김재원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재원 쉐프와 정수석이 재래시장과 마트를 누비며 저녁식사 준비에 한창인 동안 ‘최강일꾼’ 이택근, 송승준, 정근우, 정용검 4인방은 실론과 카박에서 공사현장에 구경 나온 필리핀 아이들을 보며 ‘멋진 공간을 만들어 줘야겠다’는 일념으로 쉬지 않고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정근우와 이택근은 무한삽질에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등 다소 장난스러운 대화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침내 고된 노동을 마친 ‘최강일꾼’ 4인방은 김재원과 정규리가 준비한 반타얀 다이닝 저녁식사 코스에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맛있게 먹는 4인방과 깨끗하게 비워지는 그릇을 만족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재원 마스터 쉐프에게 ‘서울에서 자주만나요!’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정근우. 식자재 손질에 손이 다 아프다는 정규리 수석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정용검, 송승준의 입담에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훈훈한 마무리였다.
한편, 방영전부터 ‘퀵빌드 미라클하우스’는 2013년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이주한 필리핀 세부 반타얀섬 주민들에게 꿈과 기적의 공간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은 상황인 만큼 야구선수, 배우, 미스코리아, 가수 등 출연자들의 색다른 케미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20분에 2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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