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28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나래실에서 '통합돌봄 시대, 사회적협동조합과 돌봄인재를 키우다'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 원장 은민수)은 '통합돌봄 시대, 사회적협동조합과 돌봄인재를 키우다'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오늘(28일)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본격 시행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최근 기본사회 공론화 등 변화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돌봄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양성 방향과 교육·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본사회 공론화에서는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기본서비스가 주요 논의 의제로 다뤄졌으며, 보건·의료·돌봄과 함께 사회연대경제를 활용한 지역 기반의 기본서비스 전달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돌봄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을 기반으로 돌봄인력을 고용·양성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지역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의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을 뒷받침하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특강은 한국돌봄사회적협동조합 안미현 이사장이 맡아 '사회적협동조합과 돌봄인력 양성'을 주제로 돌봄 분야 사회적협동조합의 성장과 현장 운영 경험, 통합돌봄 환경에서의 역할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역사회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현장 인력의 역할과 역량을 살펴보고, 돌봄 종사자뿐 아니라 관리자와 경영자 등 대상별 교육과 인재양성 방향을 공유했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자문회의에서는 기본사회와 통합돌봄, 사회연대경제 등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재원이 수행할 수 있는 교육 역할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돌봄 종사자의 직무역량을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관리자·경영자에게 필요한 조직운영 및 서비스 품질관리 역량 등 현장의 교육수요를 살펴보고, 향후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연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은민수 원장은 “기본사회와 통합돌봄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면서 국민이 살던 지역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성과 현장 경험을 인재원의 보건복지 교육 전문성과 연결해 현장에서 필요한 돌봄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이번 특강과 자문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분야 사회연대경제조직의 교육수요와 필요한 역량을 구체화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및 현장기관과의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면서 기본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필요한 돌봄인재 양성 분야에서 인재원의 역할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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