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조남범)는 서울시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부문의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고자 ‘2026 서울사회공헌대전 유공자 표창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9월 30일(수)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시 사회공헌 문화 조성과 사회복지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서울사회공헌대전을 개최하고, 유공자 표창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6 서울사회공헌대전’에서도 ▲사회공헌, ▲자원봉사 등 2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포상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부문 표창은 포상추천일인 2026년 9월 9일 기준, 3년 이상 정기적인 후원이나 기업 이익 사회 환원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 및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자원봉사 부문 표창 대상은 포상추천일 기준, 3년 이상 활동을 이어온 개인과 단체다. 개인 부문은 누적 봉사실적 200시간 이상인 봉사자와 우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쓴 인증관리요원이 대상이며, 단체 부문은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봉사단·관리센터·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서류는 9월 9일(수)부터 9월 30일(수) 17시까지 3주간 접수할 수 있다. 추천 시 공적조서 등 제출 서류는 원본과 사본을 모두 제출해야 하며, 원본은 등기우편(서울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601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으로, 사본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기관 이메일(smcsw@s-win.kr)로 접수하면 된다.
포상 규모는 서울특별시장표창 13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5점 등 표창28점이며, 우수 자원봉사인증관리센터의 현판 수여는 1점으로 모두 29점이다. 시장 표창과 협의회장 표창을 분리하여 추천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며, 중복 추천은 불가하다.
접수된 추천서는 사무국 서류심사 후 사회복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와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 수상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및 심의는 10월~11월에 진행되며, 수상자는 11월 말에 확정되어 추천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은 12월에 개최될 「2026 서울사회공헌대전」행사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틈,만나면’을 키워드로, ‘틈은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서로의 틈에 선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여기서 ‘틈’은 결핍이 아니라 제도가 닿지 않거나 끊어진 관계를 전환하는 기회이자 새로운 길로의 가능성을 뜻하며, 그 틈에 먼저 서준 이들이 있었기에 서울의 안전망이 채워지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과 격려를 중심으로, 테마형 공연과 참여형 아트월 등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사회공헌·자원봉사 등 부문별 키워드에 맞춘 선곡을 해설과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수상자들의 활동이 지닌 의미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아트월에서는 참석자가 틈마다 자신의 이름을 적거나 색칠을 하며 새로운 작품을 완성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조남범 회장은 “제도가 닿지 않는 틈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 틈에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서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 빈틈이 조금씩 메워져 왔다”라며, "이번 표창이 그 자리를 지켜온 분들을 찾아내 격려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사회공헌대전 유공자 표창 계획 및 공적 추천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https://www.s-w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