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1930년대 밀라노의 아르데코 인테리어와 합리주의 건축, 그리고 그 공간을 머무르던 여성들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STUDIO ESSENTIALS AW26’을 공개한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이번 컬렉션은 모던함과 클래식한 매력이 자연스러운 균형을 보여준다. 남성적인 클래식 테일러링과 날렵한 드레스 셔츠는 니트웨어와 란제리 룩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의 부드러움과 만나, 구조적인 실루엣과 페미닌함의 조화를 이룬다. H&M Studio Essential AW26컬렉션은 9월 3일부터 H&M성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H&M STUDIO ESSENTIALS는 H&M STUDIO 메인 라인과 동일한 인하우스 디자인 팀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오랫동안 꺼내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라는 틀 안에서 기존 스튜디오 컬렉션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입체적인 숄더 라인과 슬림한 웨이스트, 백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울 블레이저가 있으며, 이는 핀턱 디테일이 더해진 슬림 부츠컷 트라우저와 함께 매치하였다. 목을 감싸는 하이 넥에 깊은 래글런 소매 그리고 벨트 포인트를 더한 더블 페이스 울 코트와, 여유로운 박시 핏 블랙 레더 재킷은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니트웨어는 전반적으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심 디테일과, 하이넥 슬릿, 프레스 버튼과 같은 섬세한 디테일을 볼 수 있으며, 슬립 드레스는 밑단과 넥 라인 위로 살짝 비치는 튤 레이어에 깊은 슬릿과 핀턱을 더해 매력을 살렸다. 전체적인 컬러는 깊이감 있는 블랙과 다크 브라운, 스모키 다크 그린부터 오트 화이트, 슬레이트 블루까지 다채롭게 아우른다. 여기에 울과 캐시미어, 레더, 시어링, 코튼 포플린, 저지 등 다양한 소재들의 풍부한 질감을 살려, 절제된 실루엣 속에서도 디테일 하나하나의 존재감이 돋보이도록 완성했다.
"H&M 스튜디오 에센셜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확고한 이들을 위해, 언제입어도 뚜렷한 존재감을 완성해 줄 클래식 피스들을 제안하는 컬렉션입니다. AW26 컬렉션을 기획하며 우리는 보다 더 섬세한 테일러링과 깊이 있는 페미닌 무드의 대비에 매료되었습니다. 두 요소가 만나서 매우 매력적인 에너지가 만들어지죠. 이것이 바로 자신만의 명확한 취향과 관점이 담긴 스타일의 기반이 됩니다."라고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겸 여성복 디자인 총괄인 앤 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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