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미디어의 웹툰 IP들이 드라마와 시리즈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로 확장되며 IP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덕현 작가의 웹툰 ‘아주르 스프링’이 MBN플러스 6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지난 5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해 나가는 청춘 힐링 드라마로, 배우 김예림이 전직 수영선수 서안나를 연기한다. 하진 작가가 극본을 맡고 드라마 ‘열두밤’, ‘브랜딩 인 성수동’의 정헌수 감독이 연출했다.
원작 웹툰은 삶의 재미를 잃어버린 안나가 바닷가에서 해녀 아저씨를 만나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게 되는 푸른 바다빛의 때늦은 사춘기를 담았으며, 현재 네이버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 주요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다른 재담 웹툰 ‘러브 WiFi-궁’(글 조아, 그림 긴유) 역시 영상화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왕을 꼬셔 후궁이 되어야 하는 궁녀 ‘소향’과 성공작을 만들어야 하는 웹툰 작가 ‘태풍’의 200년을 넘나드는 밀당 소통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킷츠 프리미엄 시리즈로 제작돼 2026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며, 배우 영훈, 이루다, 김동준이 출연한다. 사석춘 감독이 연출을,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원작 웹툰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인 ‘러브 WiFi-궁’은 킷츠 프리미엄 시리즈 공개뿐 아니라 영화, 숏폼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확장도 함께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하나의 IP를 다각도로 활용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담미디어는 최근 웹툰 IP를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화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서 ’약한영웅’, ‘청춘 블라썸’, ‘아기가 생겼어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작품을 드라마로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웹툰 ‘청춘 블라썸’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KBS 2TV를 통해 방영되며 원작 팬과 시청자들의 호응을 동시에 얻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드래곤과 공동 IP 사업을 전개하며 웹툰 ‘여고생왕후’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자체 보유 IP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작 파트너들과 협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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