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사무처장 윤순화, 센터장 직무대행)는 2월 11일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선정센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2026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인구 감소를 단순한 ‘인구수 감소’가 아닌 ‘지역 관계망 약화’의 문제로 보고, 자원봉사를 매개로 공동체의 연결과 협력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된 전국 단위 협력 사업이다. 지역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연속사업으로 참여하는 지역은 성과 확산 단계에 들어선다. 태안군은 ‘새 이웃 관계 기반 마을별 환대 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군청과 6개 주민자치회가 협력하여 이주민 환대 모델을 군 전역으로 확대한다. 칠곡군은 ‘한센인 정착 마을 기록관 조성’을 추진한다. 유휴 성당을 활용한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한센인 공동체의 역사 기록과 권리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다문화 주민이 지역의 주체적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다같이 지역 활력 업’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반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한다.
올해 신규 선정 지역은 전라남도, 충청북도(괴산군 컨소시엄), 유성구, 파주시, 춘천시, 김해시, 산청군, 경주시, 김천시, 경산시, 의성군 등이다. 충북은 외국인·이주민 임산부와 신생아 가구 30가구를 지원하는 돌봄 연계 모델을 추진하며, 산청과 의성은 산불·호우 피해 이후 공동체 관계 회복을 위해 ‘기록’과 ‘공원 가드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 활력 격차 인식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생활권 확장형 볼런투어를 기획한다.
이 외에도 청년·1인 가구 관계망 형성, 도시-농촌 청년 교류, 세대 연결형 취미 자원봉사, 국제행사 데이터 확산 활동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인구 대응 모델이 전국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선정 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활력 인큐베이팅, 인구 대응 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지역활력 포럼, 성과 아카이브 구축 등을 지원하며 사업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특히 오는 9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를 통한 인구문제 대응 성과를 대외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윤순화 사무처장(센터장 직무대행)은 “지역 인구문제의 핵심은 관계의 약화에 있다”며 “중앙과 지역, 지자체와 시민이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자원봉사가 지역 회복력의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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