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항공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류태규)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의 공공기술 발굴·매칭 과제를 통해 「미래형 수직이착륙 경량항공기용 전기 덕티드팬 설계기술 개발」 후속 R&D 과제를 본격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과제에는 에어빌리티를 비롯해 이파워트레인코리아(전동 모터 개발), 세종대학교(덕티드팬 설계 및 해석)가 참여하며, 한국경량항공기연구조합이 총괄기관을 맡는다.
전기 덕티드팬(Electric Ducted Fan, EDF)은 고속 eVTOL 항공기의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핵심 장치다. 지금까지는 독일, 미국 등에서 고가로 수입해 기체에 통합해야 했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국내에서 직접 설계·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는 항공기 제작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산업의 기술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1.3톤급 차세대 수직이착륙 기체를 목표로 80kW급 전기 덕티드팬을 설계하고, 이를 축소한 15kW급 모델을 실제 제작해 지상시험과 비행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축소 모델을 통한 성능·안전성 검증을 선행하고,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대형급 부품 개발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에어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AB-U60”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통해 기체 통합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번 국산화 연구를 통해 핵심 부품까지 국내 기술로 확보함으로써 완전한 국산 항공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에어빌리티 안민영 부대표는 "덕티드팬은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기체의 성능과 소음,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나아가 글로벌 eVTOL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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