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연극 〈꽃의 비밀〉 공연사진 | 제공=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파크컴퍼니
개막과 동시에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 〈꽃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코미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시골 마을인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남편들을 대신해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주부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120분의 러닝타임 동안 인터미션 없이 휘몰아치는 빠른 호흡과 장진 연출 특유의 촌철살인 유머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부담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며 ‘2시간 순삭’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2026년 시즌은 여배우 페어와 남배우 페어가 펼치는 서로 다른 결의 코미디로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완성했다. 정경순, 추귀정, 황석정, 유선, 박하선, 경수진, 한수아, 신슬기 등 베테랑과 신예 여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여자 페어’는 특유의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 호흡으로 극 중 주부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찰진 티키타카를 완벽히 살려내며 현실 공감 가득한 유쾌함을 안긴다. 여기에 성지루, 정웅인, 강은빈, 임모윤 등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주부 역할에 도전한 ‘남자 페어’의 파격적인 변신이 가세해, 능청스럽고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색다른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리얼리티와 공감을 끌어내는 여자 페어만의 찰떡 호흡과, 신선한 자극과 뜻밖의 웃음을 유발하는 남자 페어의 과감한 시도가 대조적인 매력을 발산함에 따라 관객들의 반응 역시 매회 뜨겁게 이어지는 중이다.
실제 관람객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공연을 직접 보니 정말 ‘명불허전’이란 말이 딱 맞는 작품”이라며 탄탄한 완성도에 입을 모았으며, “여배우들의 쫀득하고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에서 오는 재미와, 남자 배우가 연기할 때 터지는 색다른 웃음의 결이 완전히 달라서 흥미로웠다. 다양한 조합으로 보는 재미가 있어 다른 페어로 꼭 다시 볼 것”이라며 폭발적인 N차 관람(재관람) 의사를 밝히고 있다.
또한 “웃다 보니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부모님부터 젊은 층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게 웃을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과 함께, “특히 이번 시즌 새로워진 엔딩 장면 덕분에 단순한 폭소를 넘어 공연장을 나설 때 한층 깊은 여운과 따뜻한 감동이 남는다”는 호평이 더해져 입소문 흥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익숙한 코미디의 본질 위에 다채로운 페어별 재미, 그리고 새로워진 엔딩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연극 <꽃의 비밀>은 오는 11월 29일(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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