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스카이터틀
오는 10월7일 방영하는 리얼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 부족전쟁’(TV조선 이하 ‘생존왕’)에서 ‘정글왕’으로 돌아오는 김병만이 오랜만에 코미디 무대에도 오른다.
김병만은 10월11일~13일 청도에서 열리는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개막 축하 공연으로 ‘김병만의 불청객’(11일 저녁 7시30분)을 선보인다. 김병만이 오프라인 코미디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건 오랜만이다.
‘김병만의 불청객’은 지나가는 동네 사람 김병만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 등을 방해하는 내용의 코너다. 2003년 12월~2004년 3월 ‘불청객’과 2007년 1월~7월 ‘불청객들’이라는 이름으로 TV프로그램 ‘개그콘서트’(KBS2)에서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당시 “나 동네 사람, 구경만 할게”라는 대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병만의 불청객’은 이를 무대 버전으로 새롭게 버무렸다. 요즘 ‘개그콘서트’인기 코너인 ‘데프콘 어때요’의 신윤승+조수연이 함께 한다. 동네 사람인 선배 김병만이 후배인 신윤승+조수연이 나오는 ‘데프콘 어때요’ 촬영 현장을 구경하다가 절묘한 한마디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김병만의 인기 코너인 ‘달인’과 노래를 접목하는 등 신개념 코미디쇼가 펼쳐진다. 신윤승, 조수연과 함께 정승환, 송영길, 이동윤 등도 김병만과 호흡을 맞춘다.
이번 공연은 ‘김병만의 불청객’ 전국 투어 예고 무대이기도 하다. 김병만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김병만의 불청객’ 전국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만은 “돌이켜 보면 ’달인’에서 다양한 시도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던 때가 가장 행복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코미디 무대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은 11일~13일 개최된다. ‘김병만의 불청객’은 11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야외공연장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이번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는 ‘김병만의 불청객’을 시작으로 ‘졸탄쇼’, ‘투깝쇼’, ‘매직유랑단’ 등 국내 공연과 ‘가배지&비콘’ 등이 참여하는 일본 요시모토 코미디팀 공연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한편, 김병만은 10월7일 밤 10시부터 매주 월요일 방영하는 ‘생존왕 부족전쟁’(TV조선)에서 ‘정글왕’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생존왕’은 12명이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하며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두뇌, 피지컬 등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갖춘 12명이 팀을 나눠 낮에는 경쟁하고 밤에는 생존을 모색한다.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각 팀의 리더로 나선다. 김병만은 “’생존왕’에서 출연자들은 협동과 경쟁을 병행한다. 그래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즐거운 경쟁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김병만의 소속사인 스카이터틀 이현구 이사는 “TV에서는 ‘생존왕’, 무대에서는 ‘김병만의 불청객’, 유튜브에서는 ‘김병만의 정글크래프트’ 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만의 활약의 지켜봐 달라”고 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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