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신의 콘서트 홍보 가로등 배너 모습 인증샷(출처-임형주 공식 인스타스그램)

사진:자신의 콘서트 홍보 가로등 배너 모습 인증샷(출처-임형주 공식 인스타스그램)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지난 6일과 10일 연이어 자신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홍보 가로등 배너 앞에서 인증샷과 인증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형주는 먼저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SNS을 통해 “내 공연 가로등 배너 앞에서 나도 인증샷! 내 얼굴 앞에 내가 서 있으니 좀 쑥스럽네...”라며 이어 “서울시 주요 지역에 가로등 배너로 휘날리고 있는 저의 오는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독창회 포스터 깃발 '인증샷'을 고맙게도 제 주변 지인분들과 팬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이 제게 보내주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공연티켓은 전석매진 임박을 알리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강남 모 백화점 앞에 달려있는 자신의 콘서트 홍보 가로등 배너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후 지난 9일에는 “서울시 전역에 나부끼고 있는 오는 12일 저녁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저의 올해 마지막 대형 단독콘서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티켓은 정말 엄청 적게 남아있네요. 오실 분들은 예매를 서두르시길!”이라는 멘트와 더불어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한편, 임형주는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어 지난 6월엔 용산 대통령실 이전 기념행사에서 단독 축하공연자로 공식 초청되어 ‘용와대’에서 처음으로 솔로 축하공연을 펼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임형주의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임형주 &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평화콘서트-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 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는 천주교서울대교구와 (재)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총괄후원 아래 개최되는 공연이며, 이날 공연 좌석 중 1천 500여석은 서울시 산하 25개 자치구에 거주중인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자원봉사자, 구급대원들, 관계공무원 등의 ‘코로나19 국민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는 의미에서 ‘티켓 기부’가 이루어지는 여러모로 뜻깊고 감동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좌석들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예술의전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예매 중에 있으며 매진임박을 알리고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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