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만번째 탑승고객 조은선씨(좌측에서 네 번째)와 이스타항공 관계자들이 인천공항 이스타항공 방콕행 탑승게이트에서 기념행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대표 박수전)이 누적 탑승객 800만명을 돌파 했다.
이스타항공은 6월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방콕행 탑승고객 중 800만번째 탑승고객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스타항공은 17일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800만번째 탑승고객에게 일본 오사카 왕복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을 첫 취항한 후 △1년여 만에 100만돌파 △취항 1년 6개월 후 200만돌파 △취항 2년 1개월 후 300만 돌파 △취항 2년 7개월 후 400만 돌파 △취항 3년 2개월 후 500만 돌파 △취항 3년 7개월 후 600만 돌파 △취항 4년 1개월만에 700만 돌파를 지나, 4년 5개월여만에 800만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 2월 7일 탑승객 700만명 돌파 후 4개월여 만에 800만명의 탑승객을 돌파하며, 탑승객 증대에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일본, 동남아, 대만 등 지속적인 국제노선 확대 및 매월 평균 13~15개 노선의 중국노선 운항이 탑승객 증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총1,400편(편도)으로 국적 LCC중 최다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청주-심양 정기노선 취항과 올해에도 매월 13개 이상의 중국 부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한-중 여객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중국노선 운항의 노하우와 영업력을 바탕으로 2013년 2,600억원 이상의 최고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노선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800만번째 탑승고객에 선정된 조은선씨는 “합리적인 비용의 동남아 항공권을 찾던 중 이스타항공이 방콕노선을 운항한 것을 알게 되어 이용하게 되었다”며, “저비용항공사을 이용한 여행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여름휴가 기간에도 또 이용할 계획”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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