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굿와이프 이어 이정효 매직 또 통했다!


18-06-14 13:31





▲사진제공=OCN


‘라이프 온 마스’가 첫 방송부터 리메이크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과 이정효 감독의 만남은 역시 옳았다.

 

OCN은 ‘나쁜 녀석들’, ‘보이스’, ‘터널’, ‘작은 신의 아이들’ 등 참신한 소재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장르물의 지평을 확장해왔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야심차게 내놓은 기대작답게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프로덕션H)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첫 방송부터 디테일 다른 리메이크작이라는 호평과 함께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

 

한국적 정서를 잘 살리면서도 원작의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 이정효 감독의 노련함이 성공적인 로컬라이징(현지화)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의 미국드라마 리메이크작인 ‘굿와이프’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잡으며 대표적 성공사례를 남긴 이정효 감독. 이번 ‘라이프 온 마스’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또 한 편의 웰메이드 리메이크 작품을 탄생시켰다.

 

원작 ‘라이프 온 마스’는 영국 BBC가 지난 2006년 인기리에 방영한 작품으로 수사물 가운데 수작으로 손꼽힌다. 꿈과 무의식의 세계를 오가는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소재와 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스페인, 러시아, 체코 등 여러 나라에서 리메이크돼 인기를 끌었다. 국내 드라마 팬 사이에서도 지금까지 회자되는 작품으로 OCN이 리메이크한다는 소식 자체가 기대를 모았다.

 

‘라이프 온 마스’를 향한 기대는 확신으로 바뀌었다. 첫 방송 이후 원작 특유의 감성을 유지한 채 한국적 특성을 잘 녹여냈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유명 원작을 리메이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미국, 영국 등 정서적 차이가 큰 문화권의 드라마를 이질감 없이 현지화하는 것은 승패의 관건이 된다. 자칫 원작의 색을 잃어 팬들의 원성을 자아낼 수도, 정서적인 부분의 현지화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

 

‘라이프 온 마스’는 원작의 장점을 완벽하게 구현하면서 국내 정서에 맞는 섬세한 현지화까지 성공하며 완성도와 차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원작의 큰 틀 안에서 88년의 시대적 분위를 완벽하게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고, 유쾌하고 화끈한 복고수사에 쫄깃한 연쇄살인 미스터리까지 가미해 차별화된 재미까지 선사했다. 무엇보다 원작 드라마 팬들을 만족시키는 데 성공하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원작을 몰랐던 시청자까지도 작품 자체의 완성도와 재미로 매료시켰다. 방송 직후 쏟아지는 호평과 더불어 원작 드라마까지 다시 주목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굿와이프’에 이어 ‘라이프 온 마스’까지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에 대해 이정효 감독은 “좋은 원작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늘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이지만,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며 “원작의 핵심은 계승하고, 정서는 100% 한국 사람에 맞게, 감정선은 그걸 만들어가는 배우에게 일임한다는 것이다. 배우들이 느끼는 감정선과 결을 잘 맞추어가는 것이 공감대가 큰 리메이크 드라마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원작을 아끼는 팬들을 위한 오마주”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굿와이프’와 ‘라이프 온 마스’의 일부 장면을 원작과 동일하게 그린 것도 이러한 지점이라 덧붙였다.

 

‘라이프 온 마스’가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비결은 수사물 특유의 긴장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꿈인지 현실인지 의심하게 하는 독창적 설정에 있다. OCN의 ‘라이프 온 마스’ 역시 감각적인 연출로 원작이 가진 독보적인 분위기를 더욱 새롭고 완벽하게 구현했다.

 

원작에서 2006년 맨체스터 경찰청 소속의 샘 타일러는 실종 사건을 조사하다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1973년에 깨어난다. 그가 처음 눈을 떴을 때 자동차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바로 당시를 대표하는 히트곡 데이비드 보위의 <라이프 온 마스(Life On Mars)>다. 이 곡은 화성에 떨어진 것처럼 낯선 곳에서 눈을 뜬 주인공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고조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러한 설정은 한국판에서도 결을 같이 한다.

 

OCN ‘라이프 온 마스’는 1988년 후반으로 시계를 돌린다. 서울 올림픽 준비로 들썩이고 ‘수사반장’ 시그널이 울려 퍼지던 1988년은 미래의 희망과 아직은 어설픈 현실이 공존했던 시기.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기를 브라운관으로 옮겼다. 하지만 원작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은 고스란히 가져왔다. 한태주가 2018년에서 연쇄살인범을 쫓다 쓰러지기 직전 자동차에서 흘러나온 노래 역시 데이비드 보위의 <라이프 온 마스>다. 하지만 1988년에 눈을 뜬 한태주 위로 흐르는 음악은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로 어느새 바뀌어 있다. 이 절묘한 변주는 이정효 감독의 센스가 돋보이는 명장면. 이정효 감독은 “꿈과 현실 사이의 인물이라는 점이 흥미롭고 새로웠다. 이런 설정은 원작의 철학적 메시지도 담고 있는데, 한태주가 과거로 넘어가는 장면은 원작과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 특유의 분위기를 녹여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대일 작가를 포함 제작진과 함께 기획 단계부터 굵은 뼈대는 가지고 오면서도 디테일은 가장 한국적인 색채와 에피소드로 채웠다. 리메이크의 성패는 국내 시청자와 정서적 교감에 달려있다. 제작진은 통반장의 인맥을 활용하고 맨발로 뛰는 거칠지만 인간미 넘치는 복고 수사를 극의 또 다른 축으로 세우면서 현지화를 정교하게 설정했다. 한태주를 만나면서 유기적으로 변화해갈 복고수사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로서 생명력을 갖는 동시에 차별화된 꿀잼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80년대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각색한 에피소드 역시 원작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박남정의 ‘널 그리며’,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 등 시대의 아이콘이 된 인물은 물론 음악, 의상, 대사 톤까지 살린 깨알 같은 디테일에도 한국적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여기에 이정효 감독이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정서적 현지화는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등 내공 탄탄한 배우들을 만나 방점을 찍었다. 이들의 재해석으로 탄생시킨 ‘쌍팔년도 복고수사팀’의 캐릭터들은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극의 설득력과 리얼리티를 불어넣으며 힘을 실었다.

 

한편, 9일 첫 방송된 ‘라이프 온 마스’는 2회가 자체최고시청률인 평균 3.1%, 최고 3.8%(닐슨 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 2회 만에 3%를 돌파하면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로 돌풍을 예고했다. 차원이 다른 복고수사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V연예 목록

▲사진제공= ENA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교통범죄수사팀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메인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50231698)을 전격 공개했다. 1분여 남짓한 영상에 그려진 환상의 팀워크가 벌써부터 …
▲사진 출처=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신예 채하진이 ‘프래자일’에 캐스팅됐다. 23일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는 “채하진이 LG U+ 드라마 ‘프래자일’에 출연한다”라고 전했다.채하진이 출연하는 ‘프래자일’은 제목 그대로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배우 서벽준이 ‘함부로 대해줘’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월화극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배우 주원이 감정의 절제와 분출 사이 간극을 자유자재로 오갔다.지난 2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는 윤철(박두식 분) 사건의 진범을 알게 된 기주(주원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기주는 기원(박기웅 분)이 봄(권나라 분)을 구하다 사…
▲사진제공=JTBC‘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초능력 가족만큼이나 비범한 찜질방 패밀리가 뜬다.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
▲사진제공= MBC유쾌하고 화끈하게 돌아온 ‘수사반장 1958’이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책 …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7인의 부활’이 더욱 짜릿해질 2막으로 향한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3일,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금라희(황정음 분)의 살벌한 생존게임 현장이 담긴…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화면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의 모닝 ‘고양이 세수’를 보고 ‘글로벌 영웅’을 찾은 기안84가 급 소인배 모드(?)로 태세를 전환해 폭소를 유발한다.오늘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 =불후의 명곡KBS ‘불후의 명곡’  핫한 라인업의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안방 1열에 상륙한다. 유일한 솔로남인 MC 이찬원은 “유난히 깨소금 냄새가 폴폴 풍긴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
▲사진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다시갈지도’가 '한 달 살기' 여행지들을 소개해 낭만과 로망을 제대로 자극한 가운데,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배우 이유진이 없는 여자친구를 만들며 셀프 열애설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가 ‘실전 비바리움 스타’ 김대호를 업고 비바리움 세계로 입장한다. ‘파충류 아저씨’가 되어 동심을 폭발하는 김대호의 날 것 같은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사진제공=전국노래자랑'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 편에 '트롯 대세' 마이진과 양지원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21일(일)…
▲사진 제공=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타이거즈 찐팬 김병현, 윤경호, 이채연이 출격해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과 불꽃 튀는 ‘찐팬 대결’을 펼친다.본격 찐 팬들의 처절 응원기 ENA&채널십오야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정수빈이 ‘수사반장 1958’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7인의 부활’ 황정음과 이정신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난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3차 티저 영상 캡처‘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는 복씨 패밀리의 구원자일까 침입자일까.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
▲사진제공=SLL·키이스트JTBC ‘비밀은 없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트롯 가수로 변신한 주종혁이 “프로처럼 보이기 위해 노래와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는 노력의 결과물을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다시갈지도’가 '한 달 살기' 여행지들을 소개해 낭만과 로망을 제대로 자극한 가운데, 랜선 여행에 푹 빠진 배우 이유진이 없는 여자친구를 만들며 셀프 열애설을 생성해 웃음을 자아냈다.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한 랜선 여행…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에서 쉬는 날에도 목 관리에 진심인 NCT 메인 보컬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온열 목 마스크부터 고로쇠 물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는 ‘도영 보감’ 루틴은 어떨지 기대가 모인다.오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
▲사진제공= SLL·키이스트JTBC ‘비밀은 없어’는 배우 강한나가 작심과 자신감으로 변신을 꾀한 작품이다. “항상 로코 장르를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보고 이 역할이라면 잘 표현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 작품 선택의 이유를 들어보니 더더욱 기대가 샘솟는다.…
이탈리아 시장들이 여행 마지막 만찬으로 한우를 맛본다.4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투쁠 한우 맛에 눈을 뜬 이탈리아 시장들이 네버엔딩 고기 파티를 벌인다.이날 방송에서 이탈리아 시장들은 한국 여행 최후의 만찬으로 한우 식당을 찾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공식 포스터 (사진 = 티캐스트 E채널)'다해준다 인력사무소'가 오늘 밤 힘차게 첫 영업을 시작한다.'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오늘밤 (18일)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영업 첫날, 그 시작을 공개한다.오늘의 일일 일꾼으로 지원한 송해…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다시갈지도’ 이유진이 이석훈과 이규한에 의해 난데없이 '비키니 마니아'라는 의혹의 중심에 선다.흥미진진한 여행 정보들을 유쾌한 랜선 여행에 담아내는 알짜배기 여행지침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늘(18일…
▲사진제공= ENA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순둥미 자동차 덕후 이호철과 용감무쌍 무술 실력자 문희가 교통범죄수사팀 ‘황금 막내즈’의 극과 극 반전 케미를 예고했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
▲사진=미디어랩 시소 제공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신규 론칭 역사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의 메인 MC로 나선다.18일(목),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 측이 "오는 5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
‘7인의 부활’이 스펙터클한 시각적 볼거리에 더해진 세밀한 연출로 호응을 얻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예측 할 수 없는 휘몰아치는 전개 속 7인의 격변하는 감정을 그리며 극적 재미를 더…
▲사진제공= ENA이번엔 빌런이 아니다. 배우 허성태가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리더로 돌아온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허성태…


많이본뉴스 TV연예 l 사회 목록

결혼 앞둔 봄 신부, 티 안 나고 빠르게 예뻐지는 비법
배우 이영은, 화보 촬영 현장에 핀 화사한 웃음꽃! 유쾌 &사…
김흥국 흥.픽쳐스 제작 다큐 영화 '목련이 필때면', 16일 …
KBS1 '전국노래자랑' 대전 대덕구 편, ‘트롯 대세’ 마이…
노원문화재단, AI 시대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 허성태 “이번엔 빌런 아니다.…
MBC '라디오스타' 랄랄, 배우 이동욱 닮은 남편 얼굴 공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X주종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시장들, 한우 만찬에 “새…
채널S ‘다시갈지도’ 이규한 스페셜 MC & 이유진 여행 친구…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