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이 ‘걸어 다니는 송곳 백과사전’의 면모를 과시한다. 한국사를 뛰어넘어 ‘세계사까지’ 섭렵한 설민석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한 ‘송곳 설명’으로 선녀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16부작 시즌제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선녀들) 5회는 ‘프랑스-독일 편’의 첫 목적지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선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콩코드 광장과 센 강 등을 관광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프랑스 혁명을 돌아보는 모습이 펼쳐진다.
설민석은 여행 초반 “이번 여행은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세계사 시간에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친숙한 유럽 역사 속 인물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몰랐던 이야기까지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우선 콩코드 광장에 도착한 설민석은 ‘단두대’를 시작으로 남다른 지식을 뽐내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 나폴레옹 등 세계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고, 그의 얘기를 들은 이시영을 비롯한 선녀들 일동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놀라웠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설민석은 전 세계 맛집의 척도 ‘미슐랭 가이드’, 패션 디자이너 ‘샤넬 스파이설’, 에펠탑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알려줄 예정.
세계사까지 섭렵한 설쌤 설민석의 송곳 백과사전 면모는 오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로 터는 세계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 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
실제 발로 거닐며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묘미를 살리면서도 시청자와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정보를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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