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환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서은수와 풋풋한 핑크 빛 무드를 이어 갔다.
지난 ‘황금빛 내 인생’ 방송에서 선우혁(이태환)이 강남구(최귀화)와 서지수(서은수)에게 도마를 선물한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혁은 강남구에게 약속했던 도마를 만들어 선물 했고, 지수에게도 역시 물고기 모양의 도마에 이니셜을 새겨 건냈다. 자신의 이니셜을 발견한 지수에게 혁은 이니셜을 새기면 더 애착이 간다며 설명했고 지수는 혁으로부터 처음 받은 선물에 수줍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동생 지호(신현수)와 통화하는 지수를 보게 된 혁은 자신이 알고 있던 엉뚱하고 순수한 지수와는 다른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는 ‘저런면이 있네’라며 슬쩍 미소를 지으며 돌아섰다.
지난 방송에서 이태환과 서은수는 식사 데이트를 하며 풋풋한 설레임을 시청자들에게 안기며 미소를 자아냈다. 식사 데이트에 이어 이태환이 서은수에게 이니셜을 새긴 선물을 건내면서 두 사람의 핑크 빛 기류는 이어졌고, 둘의 관계 진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서은수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 이태환의 다정 눈빛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 후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태환 이니셜 새긴 센스 대박”, “이태환 서은수 둘이 이제 슬슬 썸인가?”, “나 봤어! 이태환이 서은수 보면서 씩 웃는거 다 봤어”, “이태환 때문에 나도 설레여”, “이태환이랑 서은수 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정한 선우혁으로 주말 저녁을 사로 잡고 있는 이태환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KBS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정민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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