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온 배우 노수산나가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영화 <아워 바디>까지 잇따른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알렸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다룬 작품. 노수산나는 극 중 서지안(신혜선 분)의 절친한 친구 명신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연출 이윤정/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서 극 후반부 발생하게 되는 사건의 주요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노수산나는 브라운관뿐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장산범>에서 여순경으로 얼굴을 비친 바 있는 그녀는 최근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한가람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장편 과정 영화 <아워 바디>에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됐다. 노수산나는 주인공 자영(최희서 분)에게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주는 친구이자, 리서치 회사의 대리 오민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그간 수많은 연극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노수산나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수산나는 연극 <바람난 삼대> 공연을 비롯해 여러 작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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