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보이스4’가 1회부터 코드제로 사건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이 오늘(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코드제로 사건에 휘말린 듯 절박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네 번째 골든타임의 서막을 열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가 박진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사건을 파헤치는 데릭 조, 강권주의 모습이 담겼다. 아파트 복도에 선 데릭 조는 사건 현장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격하게 흔들리는 눈빛과 긴장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이어진 스틸에는 센터장실에서 분노하는 강권주의 안타까움 가득한 눈빛이 담겨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인물은 데릭 조의 여동생 조승아(이이담 분). 몸을 숨기고 있는 조승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낀 듯 얼음처럼 굳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그간 공개된 영상에서 조승아가 초청력 빌런의 타깃으로 지목되자 “특별한 청력을 악용해서 사람을 죽이는 그 놈, 제가 반드시 잡아서 처벌할 겁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던 강권주. 드디어 오늘(18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던 서커스맨 일당 살인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 특히 강권주가 LAPD 갱 전담 팀장 데릭 조와 엮이게 된 이유 역시 해당 사건 때문이라고 전해져 두 사람이 공조하게 되는 계기가 담길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tvN ‘보이스4’ 제작진은 “오늘(18일) 밤 첫 방송부터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강권주가 살인 예고장을 받게 된 이후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엮이고, 왜 함께 공조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오늘(18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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