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윤영걸 배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 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인간미 넘치는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꿈을 좇는 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을 통해 시트콤적 재미와 휴머니즘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윤영걸 배우는 극 중 ’동이장’ 역으로 땅끝마을 옆 동네 이장이며, 땅끝마을의 ‘홍이장’과 라이벌 관계이다. 윤영걸은 홍이장과 재밌는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윤영걸 배우는 소속사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공기 좋은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되어 몸도 마음도 힐링 하며 즐겁게 촬영했습니다.”며 “현장에서 고생해 주신 모든 배우 스탭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연기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윤영걸은 그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마더’, ’라이타를 켜라, ‘평양성’, ‘소녀괴담’, ‘내 심장을 쏴라’, ‘순정’, ‘명당’ 등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고, 영화 ‘덕수리 5형제’에서 충식 역을 맡아 씬스틸러로 맹활약하였다.
한편, 배우 운영걸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은 5월 3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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