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야'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에이티즈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에이티즈는 31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한다. 특히 종호가 ‘주간아이돌’의 최고참 선배로 등극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음악 방송, 경연 프로그램,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는 에이티즈는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에 얽힌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바로 막내 종호. 멤버들은 종호가 극 중 선배 역할에 과몰입한 나머지, 평상시에도 형들에게 과도한 선배 행세를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은혁까지 가담해 종호의 실세 목격담(?)을 폭로, 2MC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자진 폴더인사를 했다는 후문. 계속된 멤버들의 종호 몰이와 이어진 종호의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간아 MC를 매료시킨 의외의 표정 장인부터, 친구를 잘못 만나 순수함이 사라졌다는 동갑내기의 케미 토크까지 불꽃 튀는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배미 뿜뿜한 에이티즈 종호의 폭로담과 불놀이처럼 화끈한 에이티즈의 입담은 3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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