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의 해피 바이러스 뿜뿜하는 암행어사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매회 ‘힐링’을 선사 중인 권나라는 촬영 현장에서도 ‘인간 비타민’ 같은 긍정 기운을 발산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8일 KBS2 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촬영이 한창인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으로 분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다인은 사라진 어사의 행방을 찾기 위해 꽃도령으로 변신해 암행길에 나서고, 기녀로 변신해 수사 중인 인물을 천연덕스럽게 상대하는 위장술에 능한 인물.
다인은 어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다인은 성이겸(김명수 분)과 그의 노비 박춘삼(이이경 분)과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도 위험에 처한 이들을 위해 제발로 호랑이굴에 들어가는 의리 넘치는 모습으로 어사단 ‘필수’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으르렁대다가도 이겸과 춘삼을 위로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어사단에 꼭 필요한 멤버 다인을 근사하게 빚어내고 있는 권나라는 다인처럼 ‘암행어사’에서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권나라는 준비 시간과 대기 과정이 긴 사극 촬영 현장에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과 미소 가득한 미모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고.
이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권나라는 밝은 미소와 함께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러블리’한 미소는 물론 반달 눈웃음까지 짓고 있는 모습은 ‘표정 부자’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권나라는 손이 밧줄에 묶인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이처럼 바쁜 일정에도 주변을 웃게 만드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카메라 안팎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권나라의 다음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암행어사’ 6회에서는 다인과 어사단이 다시 한번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암행어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미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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