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복을복을 삶은 라면’ 오만석이 장도연에게 고백을 하려는 듯한 순간이 포착돼 설렘을 폭발시킨다.
오는 17일(토)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은 온라인 광고대행사에서 7년차 웹디자이너로 일하는 ‘박복을’의 일상을 담은 힐링 코미디. ‘박복을’ 역을 맡은 예능 대세 장도연의 생활밀착형 연기가 2049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도연을 사이에 둔 오만석(노동안 역)과 신주협(정작 역)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 된 가운데, 장도연의 마음이 오만석에게 기울기 시작해 설렘을 자아냈다.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상남 오만석의 든든함에 빠져든 장도연의 미소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장도연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한 채 쭈뼛거리는 오만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언가 할말이 있는 듯 입술을 들썩이는 그의 표정과 갈 곳 잃은 눈빛이 고백 타이밍 임을 예감케 해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장도연은 기대에 찬 눈망울을 반짝이는 모습.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 두 사람의 투샷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이는 장도연 생일파티 현장의 모습으로, 오만석과 신주협이 장도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할 예정. 이에 연하남 신주협의 반응은 어떠할지, 삼각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17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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