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붕어빵 아들 레오가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 출연한다.
MBC M의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의 콘텐츠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은 3일(목) 오후 6시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 코로나19로 마음껏 놀지 못하는 알베르토와 아들 레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은 어린이의 집에 직접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를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작곡, 단 하나의 맞춤 주제곡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가사로 구독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이번 회차에서는 아이만을 위한 주제곡이 아닌 알베르토와 그의 아들을 주제로 한 곡을 제작한다. 레오는 아빠 알베르토와 함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랜선 조카’로 알려져 있어 이들 부자를 위해 어떤 곡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알베르토는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나가기 힘든 상황을 이야기하며, 다양한 놀이 방법을 공개했다. 그 중 ‘쿠션 우주선’ 놀이에 도전한 벤지는 쿠션에 솔비를 태우고 들기를 시도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아 둘 모두에게 굴욕적인 상황이었다고.
이후 두 MC와 알베르토 부자는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럼(Rum)을 넣는다는 알베르토의 말에 솔비는 술을 외쳤고, 결국 술을 잔뜩 넣은 어른용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술을 넣은 티라미수를 먹은 두 MC는 결국 과한 텐션(?)으로 집안에서 광란의 춤판을 벌여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
알베르토와 레오 부자를 위해 작곡에 돌입한 두 MC는 이번에도 중독성 甲 노래를 작곡해 기대를 모은다. 둘이 함께 하는 게 제일 좋은 부자를 위한 신나고 매력적인 보사노바풍의 노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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