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MBC M의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를 통해 공개되는 콘텐츠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핑크덕후 6세 의뢰인이 출연한다.
‘작은 것들을 위한 송’은 어린이의 집에 직접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이를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작곡, 단 하나의 맞춤 주제곡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가사로 구독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
MC 솔비와 벤지는 핑크색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6세 어린이를 만났다. 솔비는 로마 공주, 벤지는 왕자가 되어 핑크공주 어린이와 핑크빛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며 맞춤 주제곡을 선물했다.
핑크덕후 어린이 집에 방문한 솔비와 벤지는 어린이의 옷부터 장난감, 심지어 운동기구까지 모든 것이 핑크로 이루어진 집에 혀를 내둘렀다. 이어, 어린이는 빼빼로를 들고 와 게임을 제안하며, ‘어른이랑 어른끼리 게임 하는 건데?’라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해 두 MC를 크게 당황케 했다는 후문.
이후, 어린이와 시간을 보내던 중 영상통화가 걸려왔고 이어 화면에 지상렬이 등장해 두 MC는 2차로 당황했다. 어린이의 할아버지라고 밝힌 지상렬은, 핑크덕후의 할아버지답게 방 안을 핑크로 채워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동화 속 공주님처럼 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노래 제작에 돌입한 두 MC는 디즈니 느낌의 신비로운 곡을 작곡해 기대를 모은다. 핑크공주를 위한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주제곡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에 업로드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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