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러블리 코트룩 8종 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9일 윤아의 러블리 코트룩이 돋보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양각색의 코트를 착용한 윤아의 여신 같은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는 다양한 색상의 러블리 코트룩으로 남다정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소화하기 힘든 컬러의 코트를 완벽히 소화해 '겨울 패션 종결자'로 등극했다. 또한, 윤아는 러블리 코트룩으로 큰 키와 늘씬한 몸매, 투명한 피부톤을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고 있다.
윤아의 러블리 코트룩 8종 세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러블리룩 진짜 러블리~", "뭘 입어도 윤아는 여신이구나~", "다정이 매력 쩔어~", "윤아 코트 입는다고 내가 윤아가 되는 건 아니겠지", "윤아 러블리룩이 요즘 내 워너비 스타일~", "진짜 걸어 다니는 마네킹이네~", "완전 모델이야~모델~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15회에서 윤아가 이범수의 곁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돼 이범수와 윤아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 지 ‘총리와 나’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다음주 월, 화 마지막 16회와 17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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