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2’ 시원과 카드(KARD) 비엠이 진정한 ‘농구 능력자’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9일(목) 저녁 8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2’(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7회에서는 4인조 혼성그룹 카드가 슈주에게 예능 도전장을 내민다. 카드는 데뷔 반나절 만에 32개국 차트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카드가 완전체로 예능 첫 출연, 슈주와 박빙의 대결을 펼쳐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시원과 비엠이 손에 땀을 쥐는 ‘자유투 대결’을 벌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비엠은 특기인 ‘농구공 묘기’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농구공을 검지 손가락 위에 가뿐히 올려놓더니 여유로운 농구공 ‘무한 회전’을 선보인 것. 더욱이 승리를 향한 강렬한 레이저 눈빛까지 쏘아 시원을 한껏 도발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질세라 시원도 무거운 농구공을 주먹으로 가볍게 통통 튀기는 묘기로 응수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다. 이어 ‘자유투 대결’이 시작되자 시원과 비엠은 경쟁하듯 슛을 쏘기 시작하는데 용호상박의 실력과 퍼펙트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박진감 넘치는 각축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슛을 쏘는 감각만으로도 골과 노골을 구별까지 하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희철은 “미국 길거리 농구 보는 것 같아! 너네 경기 너무 재밌게 한다”며 대결에 초집중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농구 사랑을 자부하는 시원과 비엠 중 ‘농구 최강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들의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은 ‘슈퍼TV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슈주와 카드의 일곱 번째 예능 맞대결은 오는 19일(목) 저녁 8시 XtvN ‘슈퍼TV 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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