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5일(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마지막 회에서는 본격적인 독도 근무 이야기와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근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독도관광객을 맞는 환영인사로 시작된 순경 4인방의 본격적인 독도 근무.
이청아 순경은 관광객의 안전한 하선을 돕고, 신현준 순경은 안전사고가 잦은 구역의 안전 통제를 맡는다. 이정진 순경은 출입금지구역을 통제 하고, 오대환 순경은 접안지 주변 안전 관리를 하던 중 독도의 유일한 주민 김성도 이장님과 인사를 나누게 된다. 홀로 섬을 지키고 있는 김성도 이장의 모습에 오대환은 자신도 모르게 울컥하게 된다. 오대환은 독도를 지켜주는 김성도 이장을 비롯해 자신의 청춘을 국가를 위해 바친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는 후문.
관광객들이 떠난 후 순경들은 독도 구석구석을 누비며 묵묵히 환경미화에 임하고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 순경 4인방은 독도경비대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과 함께 작별인사를 나눈 후, 대원들의 배웅을 받으며 울릉도로 돌아간다. 신현준은 “시골경찰을 하며 했던 근무 모두 특별했지만 오늘 독도 근무는 정말 가장 특별했다”며 독도 근무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벅찬 감동이 느껴지는 독도 근무와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근무 이야기는 오는 25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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