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 별책을 통해 박서준과 캘빈클라인이라는 두 다른 ‘담백함’이 만난 화보를 선보였다. 서른 페이지 분량의 별책 화보는 제주의 한 오름에서 촬영, 성큼 찾아온 봄과 함께 박서준, 캘빈클라인 진이 만든 뉴룩을 만끽할 수 있다.
“촬영이 아니라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자연 속에서 촬영하는 게 오랜만이어서 힐링하는 것 같았어요. 화보를 보시는 분들께도 그 느낌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배우 박서준이 전한 촬영 후기다.
캘빈클라인과 배우 박서준의 접점이 되는 ‘담백함’에 대해 그만의 정의를 묻자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거요.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도 솔직하게 마음을 다해 대하고, 연기할 때도 그 시기에 제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그대로 작품을 통해 보여드리는 것이 ‘담백함’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캘빈클라인 진의 담백함에 대해서는 “캘빈클라인 진은 체형을 잘 잡아주면서도 편안해 일상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베이식한 핏이라 어떤 옷에도 잘 매치할 수 있고요.”라고 답했다.
봄의 문턱. 캘빈클라인 진과 배우 박서준과 캘빈클라인 진이 그린 아름다운 풍경은 <데이즈드> 4월호 별책과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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