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의 힙합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에 출연 예정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래퍼 던밀스(Don Mills)가 평범함과 특별함의 사이에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클래식은 세계적인 스트릿웨어 뉴스 웹 매거진 '하입비스트'와 함께 던밀스와 그의 친구들이 뭉치면 벌어지는 솔직한 이야기들을 화보 속에 담아 공개 했다.
이번 화보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90년대 동네 골목을 연상시키는 복고 분위기와 레트로풍의 패션 스타일들이 눈길을 끈다. 던밀스와 그의 친구들은 오버사이즈 패션과 루즈핏 의상에 리복 클래식의 워크아웃 플러스 스니커즈를 신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리복 클래식의 워크아웃 플러스는 1987년 처음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에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오늘날 감각에 맞게 선보인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워크아웃 플러스는 기존의 클래식한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H스트랩을 덧대 발을 고정시키는 지지력을 높였다. 신발 바닥의 아웃솔은 바깥으로 분리시켜 안정적으로 발을 내딛게 하는 기능을 더해 디자인과 기능성 두 가지 장점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던밀스와 친구들이 입은 리복 클래식의 벡터 트랙 수트와 카시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벡터 KS 풀오버 티셔츠, 디스이즈네버댓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롱 슬리브티 등은 아이코닉한 리복 클래식의 90년대 로고와 어우러져 유스컬쳐 느낌을 강조한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 룩을 선보였다.
던밀스의 자유로운 외침을 향한 이번 패션 화보는 '하입비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들은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던밀스는 래퍼 딥플로우, 넉살 등과 함께 비스메이저 크루 (일명VMC)로 활동하며, 무대에서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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