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차에 접어든 대세 걸 그룹 여자친구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를 통해 감도 높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 동안 눈에 띄게 미모에 물이 오른 여자친구 여섯 멤버는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나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부쩍 성숙해진 내면과 멤버들간의 끈끈한 우정 어린 모습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동을 사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준비중인 새 앨범에 대한 내용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은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는 해드릴 수 없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여자친구만의 매력에 부흥할 수 있는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또한 올해로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만큼 기념으로 다같이 해보고 싶은 일을 묻자, “날씨 좋은 날 멤버들이랑 한강에 가서 치맥을 해보고 싶다”(엄지), “찜질방에 가보고 싶다. 이제 보호자 없이도 심야에 우리끼리 찜질방에 갈 수 있다(웃음)”(신비), “심야 영화도 보고 운전 면허를 따서 다함께 차 타고 여행을 가보고 싶다”(소원) 라고 이야기하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파워풀하고 청순한 매력과 완벽한 노래와 칼군무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자친구의 패션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dazeddigital.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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