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ROCK STAR 2018 공연 연습 현장 공개

▲사진=락스타2018 포스터, YB연습사진

YB가 ‘ROCK STAR 2018’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 연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YB의 모습이 담겨있다.

쉽게 보기 힘든 조합의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은 ‘ROCK STAR 2018’은 규모가 커진 만큼 페스티벌을 연상케 할 꽉 찬 무대 구성과 연출, 영상은 물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하고 있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 아티스트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한 신중한 논의와 더불어 열심히 콘서트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도현은 “락스타 크루 공연이 이렇게 큰 체육관에서 하게 될 날을 꿈꿔 왔으며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짜릿한 순간이다. 락스타 크루는 친구이자 페스티벌이다. 그 동안 알아주지 않아도 홍대 클럽에서 꾸준히 해왔으며 또 우리가 만나는 뻔한 페스티벌의 형태가 아니다.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 이 페스티벌의 목적이다. 록이 가질 수 있는 파격적인 무대는 물론 라인업에 오른 밴드 간의 진정한 콜라보 등 일상의 지루함에서 일탈하는 순간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강한 포부를 보였다.

한편 ROCK STAR 2018 THE UNION은 오는 30일 오후 5시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