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은 지난 24일 첫선을 보인 뮤지컬 ‘벤허’에서 벤허의 어린 시절 친구이자 신임 총독의 사령관 메셀라 역을 맡아 첫 공연을 무사히 성료했다. 뮤지컬 ‘벤허’는 귀족 가문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는 기구한 운명의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2017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민우혁은 이번 작품 ‘벤허’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좌중을 압도하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설득력 있게 그려지는 인물 ‘메셀라’를 통해 작품의 긴장감을 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민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뮤지컬 ‘벤허’의 첫 공연을 올렸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뜨거운 박수와 함성에 ‘벤허’팀 모든 배우가 큰 감동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기다려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이 끝나는 날까지 뮤지컬 ‘벤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 위에서만큼은 최고의 모습으로 임하겠습니다”라며 벅찬 소감과 함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스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민우혁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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