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댄스아카데미 댄스조아에서 창작 댄스 컬 ‘나춤’ [부제: 나에게 춤이란..]은 춤이라는 한 글자에 설레이고 행복해하며, 용기와 희망을 얻고 새로운 꿈을 이루어 나가는 보통사람들의 진실 된 이야기로 취미로 춤을 배우고 있는 직장인, 학생들과 더불어 DU엔터테인먼트 전문 댄스강사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본 공연의 연출자 댄스조아 정은희 대표는 본인의 전공을 살려 댄스뿐만이 아니라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보다 섬세한 연출을 통해 작품의 재미와 질을 높혔다.
“지난 10년간 댄스조아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춤추고 숨쉬며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춤을 추며 새로운 삶을 되찾고 꿈을 이루어가거나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들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댄서들의 화려해보이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 그리고 방황하는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며 느낀 진실 된 이야기를 ‘나춤’ 공연 통해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전문댄서들과 일반인들의 열정을 모아 관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같이 춤 출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춤> 공연의 티켓 수익금은 연탄기부와 봉사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계층에게 모두 환원될 예정이라고 하니 2015년 이들의 따뜻하고 신명난 공연을 보며 보다 의미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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